'베놈: 라스트 댄스', 10월 23일 전 세계 최초 개봉…북미보다 빠르다

2024-09-26 08:25

[사진=소니픽처스]
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가 오는 10월 23일 전 세계 최초 대한민국에서 먼저 개봉한다.

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는 서로 뗄 수 없는 에디와 베놈(톰 하디)이 각자의 세계로부터 도망자가 된 최악의 위기 속,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지독한 혼돈의 끝을 향해 달리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그동안 한국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베놈' 시리즈인만큼 이번 신작도 북미보다 한 발 앞서 개봉해 눈길을 끈다.

한편 '베놈: 라스트 댄스'는 '에디 브록'과 '베놈', 그리고 이들이 선보일 대서사의 클라이맥스와 시리즈 사상 가장 스펙터클한 액션을 예고해 전 세계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작품에는 '베놈'의 창조자이자 역대급 빌런인 '널'의 등장까지 예고하는 바, 가장 압도적인 스케일과 전편을 뛰어넘는 비주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3일 극장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