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의 매력 선양에 알려…인천-선양 자매결연 10주년 성료
2024-09-25 14:15
양 도시 간 관광교류 활성화와 방문에 대한 상호지원 약속
먹거리·체험거리 풍부한 인천관광의 매력 현지인에게 각인
먹거리·체험거리 풍부한 인천관광의 매력 현지인에게 각인
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시장이 9월 24일(현지시간) 자매도시인 중국 선양시의 콘래드 선양 호텔에서 열린 '인천-선양 자매결연 1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양 도시 결연 10주년을 축하하고, 인천의 문화와 관광의 매력을 현지에 알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장에는 인천-선양 자매도시 10주년을 맞아 중국 랴오닝성 선양시를 방문 중인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한 인천시 대표단과 선양시 정부 관계자 및 유관 기관장, 관광업체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공연 후 인천관광공사는 '인천관광설명회'를 열어 인천의 주요 관광지를 사진과 영상으로 함께 소개하며 50여 개 선양시 대표 여행사, 시민 등 100여 명의 참석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볼거리, 먹거리와 체험거리가 풍부한 인천관광의 매력을 현지인들에게 각인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