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애플 '아이폰 16' 시리즈 공식 출시

2024-09-22 15:08
최신 기능 장착, 전작과 동일한 가격으로 소비자 공략

신세계 센텀시티는 지하 2층 애플 프리스비에서 신제품 ‘아이폰 16’ 시리즈를 판매한다.[사진=신세계센텀시티]
국내 최대 애플 프리미엄 리셀러인 프리스비(Frisbee)가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 2층 매장에서 아이폰 16 시리즈의 국내 출시를 공식 발표했다. 프리스비는 국내 최대 애플 프리미엄 파트너사로, 지난 20일 아이폰 16 시리즈를 포함해 애플워치 시리즈 10, 애플워치 울트라 2, 에어팟 맥스 등 다양한 신제품을 한꺼번에 선보이며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번에 출시된 아이폰 16 시리즈는 전작 대비 다양한 기능이 대폭 추가됐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기존과 동일하게 책정됐다는 점이 특징이다. 기본 모델인 아이폰 16은 125만원부터 시작하며, 플러스 모델은 135만원, 프로 모델은 155만원, 그리고 최상위 모델인 프로맥스는 190만원부터 가격이 설정됐다. 특히 카메라 제어 기능을 포함한 다양한 소프트웨어적 개선과 하드웨어 성능 향상이 돋보인다.

프리스비는 단순히 제품 판매에 그치지 않고, 기존 기기 반납 시 보상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맞춤형 솔루션과 최신 제품 체험 기회 등을 통해 애플 유저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기존 기기 반납 시 보상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구매자들에게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며, 신제품 체험존을 운영하여 소비자들이 직접 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아이폰 16 시리즈의 출시는 새로운 디자인과 함께 최신 애플 칩셋을 탑재해 사용자 경험을 한층 더 강화했다. 특히 카메라 성능에서의 혁신적인 변화가 주목을 받고 있는데, 사진과 동영상 촬영 시 더욱 정교한 컨트롤을 제공하며, 저조도 환경에서도 개선된 성능을 발휘한다. 이 외에도 배터리 효율성의 향상, 디스플레이 개선, 그리고 프로 모델에 한해 더욱 향상된 프로모션(ProMotion) 기술이 적용된 점이 소비자들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가고 있다.

사용자들은 더욱 직관적이고 섬세한 사진 및 영상 촬영을 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더 나은 콘텐츠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프리스비는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전국 매장에서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고객들은 제품을 직접 체험하며 기능을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구매 과정에서 전문적인 상담과 지원을 받을 수 있어 편리함을 제공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