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제13회 팜&컬쳐 페스타' 개최
2024-09-22 10:08
'시고르 힙스터' 주제로 로컬 크리에이터와 함께한 농촌 감성 축제, 큰 호응
경북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김천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제13회 김천 팜&컬쳐 페스타’가 19일부터 20일까지 2일 간 김천시농업기술센터 테마공원에서 개최됐다고 22일 밝혔다 .
올해 축제의 주제는‘시고르 힙스터, 우리는 시골에 산다’로 로컬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축제를 기획해, 우리 시골(농촌)만의 편안함과 자유로움 그리고 멋을 방문객들에게 보여줘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축제장은 △로컬파머존△파머스마켓과체험존△힐링존△작은 공연장으로 구성됐고, 시골풍의 분위기를 바탕으로 다양한 먹거리와 수공예품마켓 그리고 감성 가득한 포토존이 어우러져 축제 참가자들의 관심을 집중 시켰다.
권명희 농촌지도과장은 “이번 축제는 시골(농촌)의 편안함과 자유로움을 담은 축제로 많은 분이 오셔서 평소 마음의 짐을 내려놓을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