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모든 공직자 청렴활동 꾸준히 관심갖고 함께 만들어낸 결과"

2024-09-19 15:05
제13회 경기도 청렴대상 장려상 5년 연속 수상

[사진=안양시]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19일 “경기도 청렴대상 기관 부문에서 5년 연속 수상할 수 있었던 건 모든 공직자가 청렴 활동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최 시장은 "2024년 제13회 경기도 청렴대상’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최 시장은 지난 2020년 장려상 수상을 시작으로 2021~2023년 우수상에 이어 올해까지 5년 연속 경기도 청렴대상에서 상을 받게 됐다고 환한 미소를 짓는다.
 

[사진=안양시]


경기도는 2012년부터 매년 도정 청렴도 제고 기여도, 반부패 청렴 노력도, 청렴 시책 개발 노력 등을 평가하고,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공적심사를 거쳐 부패 방지와 청렴도 향상에 크게 기여한 도내 기관 및 단체 등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최 시장은 갑질 근절 등 조직문화를 개선하고자 전 직원 갑질행위 인식조사를 비롯, 갑질 피해 신고·지원센터 정비 등 갑질 근절 추진 기반을 구축하고, 반부패·청렴 실천 협약식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한편 최대호 시장은 “앞으로도 청렴 시책을 적극 추진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시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