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하남시장, 추석 연휴에도 바쁜 발걸음…시민 안전 최우선
2024-09-18 15:04
적환장 방문, 환경공무직들과 아침 식사... 쓰레기 처리 만전 당부
당직의료기관, 심여어린이병원 및 휴일지킴이약국 운영실태 점검
당직의료기관, 심여어린이병원 및 휴일지킴이약국 운영실태 점검
이현재 하남시장이 적환장과 심야어린이병원, 휴일지킴이약국은 물론 언제나어린이집 등을 잇달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연휴 기간 시민생활 안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16일 새벽 5시 40분 창우동에 소재한 적환장을 찾아 이른 시간부터 현장 근무에 임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간식을 전달하고 아침 식사를 함께하며 어려움을 청취하기도 했다.
시는 이번 연휴 기간중 추석 당일인 17일을 제외하고 100여명의 직원과 환경공무직들이 전원 또는 1/2 근무를 실시했다.
아울러 미사동에 소재한 언제나어린이집인 ‘시립햇살어린이집’을 방문해 돌봄에 참여하고 "365일 24시간 믿고 맡길 수 있는 맞춤형 돌봄서비스로 육아부담을 줄이고, 아이 키우기 좋은 하남시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줄 것“을 당부했다.
하남시는 추석 연휴 동안 시민들의 안전과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안전대책반·자원순환대책반·비상진료대책반 등 8개반 109명의 종합대책상황실을 24시간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