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소식] 알몬티 대한중석, 상동읍 경로당에 따뜻한 마음 전달 外

2024-09-13 14:57

알몬티 대한중석 관계자가 추석을 앞두고 12일 상동읍사무소를 방문해 지역 경로당(9개소)에 백미(20kg) 11포와 식료품을 기탁하고 있다.[사진=영월군 상동읍]


알몬티 대한중석은 추석을 앞두고 12일 상동읍사무소를 방문해 지역 경로당(9개소)에 백미(20kg) 11포와 식료품을 기탁했다.
 
알몬티 대한중석은 평소 후원금 기탁, 수해복구 봉사활동, 나눔행사 개최 등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사랑의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기탁된 백미와 식료품은 지역 경로당 9개소에 전달돼 추석 명절을 앞둔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알몬티 대한중석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기탁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알몬티 대한중석의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좋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상동읍은 이번 기탁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선물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알몬티 대한중석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한편, 알몬티 대한중석은 지난 2021년에도 상동읍에 백미(20kg) 11포를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강릉역, 추석 맞이 고객 사은행사 진행
 
강릉역 직원들이 추석을 맞아 강릉역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다과를 나눠주고 있다.[사진=한국철도공사 강릉역]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강릉역은 13일,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강릉역 맞이방에서 방문객과 열차 이용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고객 사은행사를 시행했다.
 
강릉역 직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떡과 다과를 고객들에게 제공하며, 고향을 방문하기 위해 KTX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문객들은 따뜻한 마음으로 맞이해 주는 직원들의 배려에 감동하며, 즐거운 여행을 준비할 수 있었다.
 
윤태흥 강릉관리역장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강릉역을 이용하는 고객분들을 위해 감사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릉역 사은행사는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따뜻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많은 고객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기분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한편, 강릉역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객의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하여, 지역 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하고, 고객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역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동해소방서, 추석 맞이 현장 방문·직원 격려
 
심규삼 서장(가운데)이 지난 12일 천곡119안전센터 등 현장활동 부서를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사진=동해소방서]

 
동해소방서는 심규삼 서장이 지난 12일 천곡119안전센터 등 현장활동 부서를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방문은 추석 명절을 맞아 화재예방 및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비상응소태세를 유지하고, 연휴 기간 동안 특별경계근무에 임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이루어졌다. 심 서장은 각 부서를 순회하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심규삼 서장은 “추석 명절에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밤낮없이 노력하는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큰 사고 없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동해소방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심 서장의 이번 방문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추석 연휴 동안 시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소방관들의 의지를 강조하는 의미가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강원본부, 보호종료아동 장학금 500만원 기탁

국민건강보험공단 강원본부 관계자가 12일 강릉시청을 방문해 보호종료아동(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사진=강릉시]

 
국민건강보험공단 강원본부(이하 ‘공단’)는 추석 명절을 맞아 12일 강릉시청을 방문해 보호종료아동(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릉시 양원모 부시장을 비롯하여 공단 강원본부 및 강릉지사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학업과 자립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돕기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탁금은 공단 강원본부와 강릉지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것으로,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는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되었다. 직원들의 기부를 통해 모금을 진행하였고, 총 500만 원이 모였다.
 
기탁식에서 정인영 강릉지사장과 이영희 건강검진실장은 “이번 장학금 기탁을 통해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원모 부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단의 장학금 기탁은 보호종료아동들이 자립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한 것이다.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주었으며, 공단의 사회공헌활동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국민건강보험공단 강원본부는 이번 장학금 기탁 외에도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