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신입사원 공채 돌입…23일 지원서 마감

2024-09-12 15:36

2025년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 들어간 현대건설이 12일 서울 강남구 디에이치 갤러리에서 팝업 리크루팅 행사를 하고 있다. [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은 2025년도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정규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와 내년 2월 졸업 예정자다. 현대건설 채용 누리집에서 지원서를 받는다. 마감일은 오는 23일 오후 5시다.

모집 분야는 △토목(설계·토목) △건축·주택(건축·설비·전기·토목·조경·영업) △플랜트(기계·화공·전기·토목·건축) △뉴에너지(원자력·기계·전기·토목·건축) △경영일반(사업관리) △안전(안전공학·건설관련 공학) 등이다.

인적성과 면접, 인턴십 순으로 전형을 진행한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 3월에 발표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13일까지 나흘간 서울 강남구에 있는 디에이치 갤러리에서 팝업 리크루팅 행사를 연다. 팝업 행사에선 현직자의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제작한 업무별 필요 역량과 기업문화 등 직무 소개 콘텐츠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