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첨단소재, HS효성첨단소재로 사명 변경… 성낙양 부사장 사내이사 선임
2024-09-06 10:20
임시 주총서 정관 변경안 가결
이번 사명 변경은 효성그룹의 2개 지주회사(㈜효성·HS효성) 체제 개편에 따른 것이다.
조현상 부회장이 이끄는 신설 지주사 HS효성은 효성첨단소재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
한편 효성첨단소재는 이날 미래전략 부문을 총괄하는 성낙양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성 부사장은 야후코리아 대표이사, 두산동아 대표이사, ㈜효성 경영혁신실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