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통신진흥회 7기 이사에 김영만 전 서울신문 사장 등 7명
2024-08-26 09:46
국회, 신문협회, 방송협회 추천인 등 포함
임기 3년, 위원장은 호선
임기 3년, 위원장은 호선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김영만 전 서울신문 대표이사 사장 등 7명을 뉴스통신진흥회 제7기 이사로 임명했다.
신임 이사 임기는 3년이다. 임명장 수여식은 내달 4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통신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국회 추천 3인, 신문협회와 방송협회 추천 각 1인을 포함해 대통령이 뉴스통신진흥회 이사 7인을 임명하도록 하고 있다.
뉴스통신진흥회는 향후 별도 회의를 열어 차기 이사장을 호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