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대한민국 미래를 이끌 청년 인재 공모

2024-08-12 10:22

 
광주시가 대한민국 인재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광주시가 올해 대한민국 인재상 후보자를 9월 1일까지 공모한다.
 
대학생과 청년이 대상이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지혜와 열정으로 탁월한 성취 △창의적 사고로 새로운 가치 창출 △배려와 사회발전에 기여 등 3가지 기준을 충족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하는 우수 청년 인재를 발굴해 시상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고 있다.
 
올해는 만 15세 이상 만 34세 이하의 우수 인재 총 100명을 선발한다.
 
고등학생 50명, 대학생과 청년 50명이다.
 
국무총리상 1명은 상금 300만원, 부총리겸 교육부장관상 99명에게는 상금 200만원을 수여한다.
 
광주시는 9월 1일까지 지역 대학생·청년일반인 부문 후보를 공모해 지역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총 6명을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에 추천할 계획이다.
 
이어 교육부장관이 위촉한 중앙심사위원회에서 후보자 검증, 중앙심사(서류·면접·발표)를 진행해 오는 12월 최종 3명을 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