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교각설치 공사 근로자, 6m 높이서 떨어진 거푸집 깔려 사망
2024-08-01 20:06
경찰 등에 따르면 머리 등을 크게 다친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안타깝게도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당국은 당시 거푸집은 크레인에 매달려 있었는데, 이를 고정하는 끈이 풀리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현장 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