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사고 휴가비 받자"...KGM, 8월 최대 100만원 차량 구매 혜택
2024-08-01 10:45
KGM 중고차 보장 할부 새롭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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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 8월에도 신차 구매자에게 휴가비 ‘최대 100만원’ [사진=KGM]
KG모빌리티(KGM)가 8월에도 휴가비 지원과 스페셜 페스타 등으로 구성된 신차 구매 혜택을 이어간다고 1일 밝혔다.
KGM은 티볼리·코란도, 토레스 EVX, 토레스 EVX 밴 구매자에게 50만원의 휴가비를 지원하고, 택시(토레스 EVX, 토레스 바이퓨얼, 코란도 EV) 일시불로 구매자에게 100만원을, 렉스턴 및 렉스턴 스포츠&칸 일시불 구매자에게 50만원의 휴가비를 제공한다.
7월보다 ‘스페셜 페스타’ 해당 모델도 확대했다. 스페셜 페스타 해당 모델의 티볼리와 토레스 EVX(밴 포함)는 50만원의 혜택을 제공하고, 코란도는 100만원을 지원한다.
KGM은 중고차 가치를 예측해 해당 금액만큼 할부원금에서 제외해 할부금 부담을 덜어주는 ‘KGM 중고차 보장 할부’를 새롭게 운영한다. 티볼리 및 더 뉴 토레스, 렉스턴 스포츠&칸을 KGM 중고차 보장 할부로 구매 시 선수금(0%~10%)에 따라 5.9%의 36~60개월 할부를 선택하면 3년~5년간 운행 차량 가격의 45%~60%를 보장해준다. 엔진오일 무상 교환권도 제공된다.
이외에도 KGM 차량 구매 대수에 따라 최대 20만원을 지원하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인증 중고차(5년·10만㎞ 이내) 판매 후 신차 구매 시 1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티볼리·코란도 차주가 더 뉴 토레스를 구입하면 20만원을, 전기차 보유자가 토레스 EVX 및 토레스 EVX 밴을 구입하면 20만원을 추가로 지원하며, 렉스턴 보유 고객이 렉스턴 써밋을 구입하면 3D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101만원)을 무장 장착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