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은호 시장 "모든 시민 평생교육 환경 조성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2024-08-01 09:29
교육부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눈길'
꿈 키우고 실현하는 교육문화도시 목표로 다양한 사업 펼쳐
꿈 키우고 실현하는 교육문화도시 목표로 다양한 사업 펼쳐
하은호 경기 군포시장이 1일 "평생학습도시 재지정은 모든 시민이 평생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온 결과’라고 극찬했다.
이날 하 시장은 "교육부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됐다. 2013년 지정 후 2021년 1주기 재지정에 이어 올해 2주기 평가에서도 연속 재지정돼 오는 2027년까지 평생학습도시 지위를 이어간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는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후 만 4년이 지난 도시를 대상으로 3년 주기로 실시된다고 하 시장은 귀띔했다.
2주기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는 2021~2023년 간 사업추진체계, 사업운영, 사업성과 등 평생학습도시 사업 전반에 대한 종합 평가로 이뤄졌다.
하 시장은 민선 8기 공약으로 ‘꿈을 키우고 실현하는 교육문화 도시’를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
이와 함께 평생학습 포털사이트 원스탑 서비스 제공으로 평생교육 정보에 대한 접근성과 수요가 증가한 점, 시민활동가 파견을 통한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등의 평생교육 특성화 사례도 우수한 점으로 인정받았다.
한편 하은호 시장은 “모든 시민이 평생학습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만나고 개인의 발전과 도시의 발전이 함께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