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하반기 경영전략회의 개최…"하반기 녹록잖다"
2024-07-30 10:21
강신숙 행장 "내부통제·자산건전성·비이자이익 등에 역량 집중"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이 지난 25일 전남 여수 JCS호텔에서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Sh수협은행]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이 임직원에게 올 하반기 △내부통제 강화 △자산건전성 제고 △비이자이익 확대 등에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
Sh수협은행은 지난 25일부터 이틀간 전남 여수 JCS호텔에서 ‘2024년 하반기 수협은행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강 행장은 이날 회의를 통해 “올 상반기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하반기 경영환경도 녹록잖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역량을 집중해 목표를 달성하고 고객중심경영을 실현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하반기 승진자 사령장 수여식, 상반기 성과 우수영업점·직원 시·포상 등이 진행됐다. 올해 상반기 경영대상은 서초동금융센터가, 금융본부 1위는 서울테헤란금융본부가 차지했다.
한편 Sh수협은행은 올 상반기 경영실적 결산 결과 세전 당기순이익 1857억원, 총자산 74조 4458억원을 달성했다.
Sh수협은행은 지난 25일부터 이틀간 전남 여수 JCS호텔에서 ‘2024년 하반기 수협은행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강 행장은 이날 회의를 통해 “올 상반기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하반기 경영환경도 녹록잖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역량을 집중해 목표를 달성하고 고객중심경영을 실현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하반기 승진자 사령장 수여식, 상반기 성과 우수영업점·직원 시·포상 등이 진행됐다. 올해 상반기 경영대상은 서초동금융센터가, 금융본부 1위는 서울테헤란금융본부가 차지했다.
한편 Sh수협은행은 올 상반기 경영실적 결산 결과 세전 당기순이익 1857억원, 총자산 74조 4458억원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