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물 의심' 5호선 마포역 한때 무정차 통과...현재는 정상 운행

2024-07-07 15:55

마포역 [사진=연합뉴스]



폭발물 의심 신고로 한때 무정차 통과했던 마포역이 운행을 재개했다.

서울교통공사는 7일 오후 1시 58분 마포역 승강장에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상하행선을 오후 2시 39분부터 무정차 통과를 결정했다.

이후 서울교통공사 측은 "오후 2시 39분 발생한 5호선 마포역 무정차 통과(폭발물 의심물체 신고) 관련 경찰이 확인한 결과 이상 없음이 확인돼 오후 3시 18분부터 5호선 열차를 정상 운행 중에 있다"고 공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