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망상미술관, 어린이선비 동시 부채展 개최
2024-07-05 15:38
유현병 화백 "어린이들이 마음속에 품고 있는 순수함을 뽐내고, 스스로 선비가 되어 동시를 짓는 과정에서 예절과 품성을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
이번 전시는 어린이들에게 예절과 품성을 심어주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또한, 유현병 화백은 이번 전시를 준비하면서 스스로를 '망상골 훈장 선생님'으로 소개하며, 앞으로도 망상미술관에서 어린이들의 예절과 품성을 심어주는 역할을 맡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