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영어, 약점 보완 PT 클리닉 교재 4종 출시
2024-07-04 16:09
초등 실용영어 전문 프랜차이즈 고래영어가 학생들의 부족한 부분을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보완할 수 있는 약점맞춤형 PT 클리닉 교재 4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총 1년 여의 개발기간을 거쳐 그래머 PT 2권, 보카 PT 1권, 파닉스 PT 1권 총 4종의 신간 교재 및 온라인 병행 학습 프로그램에 대한 정식서비스를 오는 13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코로나 시기를 거친 현재의 초중등 학생들의 학습 능력 부족 및 전반적인 학력 저하 현상은 영어 학습에서도 심각한 불균형으로 이어지고 있다. 더욱이 교과 과정의 진도나 적정한 학습 시기를 놓치는 경우 그 차이를 극복하기가 어렵다. 이러한 가운데 고래영어는 개인 별 맞춤 트레이닝을 통해 단기간 부족한 영역의 실력을 효과적으로 보완할 수 있는 PT 커리큘럼을 선보인다.
음가리딩이 부족한 학습자를 위한 파닉스 PT, 중학교 기초 문법이 취약한 초중등 학습자를 대상으로 한 그래머 PT, 단어 암기가 안되는 학습자를 위한 보카 PT는 모두 학습 시기를 놓치거나 뚜렷한 약점이 있는 학습자를 대상으로 한다. 학생 스스로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알아가는 메타인지 방식의 학습 과정으로 설계됐다.
한선덕 새김교육 대표이사는 "새롭게 출시된 고래영어의 맞춤형 약점 보완 PT 시리즈는 학원 현장에서 매우 갈증을 느끼고 있던 부분에 대한 해답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특히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특정 영역이 취약한 학습자들이 단기간 이를 극복해 나가는 데 있어 고래영어의 PT 시리즈가 확실한 처방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9년 론칭한 '고래영어'는 초등 과정에서 중등 과정에 이르는 실용영어 중심 커리큘럼으로 1:1 프리미엄 맞춤형 영어 학습을 제공하는 주니어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현재 전국 250여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