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매장에 삼성전자 기술 접목

2024-07-03 16:24
첨단 IoT 기술 제휴
관리·서비스 업그레이드

[사진=골프존]
골프존(각자 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이 삼성전자와 스마트 매장 구축 사업을 위한 기술 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은 지난 2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골프존 타워 서울에서 진행됐다. 협약을 맺은 기술은 첨단 IoT(사물 인터넷)다. 골프존은 삼성전자의 기술을 통해 스마트 매장 구축에 나선다.

앞서 골프존은 스크린골프 가맹점의 환경 개선과 스마트 매장 조성을 위해 삼성전자와 협업을 진행해 왔다.

이번 협약으로 운영 관리 편의성을 제고하고, 차별화된 고객 경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송영범 골프존 상무는 "협약을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에 기대가 큰 만큼 효율적인 운영 관리가 가능한 스마트 매장 구축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