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026년까지 생산직 신입사원 1100명 채용
2024-06-28 17:13
현대자동차가 내년부터 2026년까지 기술직(생산직) 신입사원을 1100명 뽑는다.
현대차 노사는 28일 열린 올해 임금협상 10차 교섭에서 내년 500명, 2026년 300명 등 800명 추가 채용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노사가 이미 예정했던 내년 신규 채용 인원 300명까지 합하면 전체 인원은 1100명이다.
이 기금은 저소득층 육아 부담을 경감할 수 있는 보육 환경 인프라 확대 등 돌봄 지원 활동 등에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