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문 바베파파 대표, 2024 서울 중소기업인대회서 국무총리표창 수상

2024-06-24 18:07

조용문 바베파파 대표가 지난 20일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열린 ‘2024 서울 중소기업인대회’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바베파파]


육아 종합 플랫폼 바베파파(BABEPAPA) 조용문 대표가 ‘2024 서울 중소기업인대회’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24일 바베파파에 따르면, 유아 세제 ‘레드루트’, 유아 칫솔 ‘브리스틱’, 빨대컵 ‘비박스’ 제품을 통해 부모의 건강한 육아를 돕는 데 집중해 온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레드루트 세탁세제·섬유유연제는 식물유래성분이 98% 이상 함유돼 있고, 브리스틱은 형광증백제 등 위험물질을 포함하지 않아 영유아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조용문 바베파파 대표는 “내 아이가 쓴다는 부모의 마음으로 레드루트 등 안전한 제품을 만들어 왔고 이를 알아봐 준 소비자의 관심과 사랑이 이번 수상으로 이어진 것 같다”며 “향후 내수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하는 프리미엄 영유아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바베파파는 2021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상,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2023년 특허청장 발명왕 등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