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사랑병원, 개원 21주년 기념 워크숍 성료

2024-06-21 10:30

보건복지부지정 관절전문병원 연세사랑병원 21주년 워크숍 [사진=연세사랑병원]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 연세사랑병원이 개원 21주년을 맞이해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젊은 직원들의 니즈에 맞는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진행됐다. 진행자와 함께 팀 별로 게임을 진행하며 팀워크를 다지고 다양한 경품 추첨을 통해 사기 진작을 도모, 다양한 음식과 디저트로 풍성한 식사를 함께 했다.

고용곤 연세사랑병원장은 "지난해 신축확장이전을 했는데 1년 간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가 많았다. 앞으로도 직원과 함께 성장하는 연세사랑병원이 되겠다"며 "우리 병원이 시설과 연구 등을 인정받아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으로 지정됐는데, 지금처럼 연구를 통해 경쟁력을 갖춘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세사랑병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4회 연속 관절 전문병원으로 지정 및 3주기 의료기관을 획득한 바 있으며, 30여 명의 정형외과, 신경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내과 전문의가 분야별 진료를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