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C&E 동해공장(공장장 김재중)은 19일 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과 함께 '2024년 제2차 생명나눔 사랑愛 헌혈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헌혈봉사는 혈액 수급난 해소를 돕고 헌혈 문화를 확산하고자 쌍용C&E와 협력사가 함께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이날 헌혈봉사에서는 쌍용C&E 동해공장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헌혈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했다.
 
현재까지 약 100여명의 임직원이 헌혈에 동참했으며, 앞으로도 헌혈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리고 헌혈을 독려하는 등 지속적인 헌혈 문화 확산에 힘쓸 예정이다.
 
김재중 동해공장장은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헌혈봉사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쌍용C&E 동해공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