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뷰 갖춘 '영종 진아 레히' 선착순 분양 진행
2024-06-19 15:08
진아건설은 인천광역시 중구 운남동 일원에 ‘영종 진아 레히’를 내놓는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4층, 7개동, 총 547세대로 구성된다. 전 세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국민주택규모 전용면적 84㎡로만 공급되는 것이 특징이다.
단지는 서해바다와 인접해 일부 세대는 오션뷰가 가능하며, 씨사이드파크도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다. 또 단지를 둘러싼 백운산 둘레길과 대형 근린공원도 있어 건강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영종 진아 레히’는 ‘영종도 인스파이어’ 호재는 물론 영종도에는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 스마트 레이싱파크 조성, 인천 KTX 개발 등 굵직한 호재를 앞두고 있다. 영종국제신도시 내에서도 핵심 입지에 조성되는 만큼, 뛰어난 정주여건을 자랑한다.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어 4억원대의 착한 분양가와 가격 부담을 덜어주는 다양한 분양조건으로 관심을 높이고 있다. KB부동산 통계자료에 따르면 현재 수도권 아파트 매매평균 가격은 중형(전용면적 62㎡~95㎡) 아파트 기준 약 7억1,396만원으로 나타났다. 이 단지는 향후 잠재적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되는 만큼 수요자들의 큰 관심이 기대된다.
‘영종 진아 레히’는 영종행정타운(예정), 중심상업지구(예정), 복합공공시설(예정) 등이 도보권에 위치해 편리한 주거생활을 기대하고 있다. 중산과 운서 중심 생활권을 모두 공유할 수 있어 인프라도 풍부하다는 장점이 있다.
단지는 GTX-D∙E 노선(예정) 개발호재를 앞두고 있다. GTX-D 노선(예정)의 Y자 노선은 민선 8기 핵심 공약사업으로, 당초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에는 서부권광역급행철도(장기~부천종합운동장, 21.1㎞)만 반영되었지만, 이번에 인천국제공항까지 연결되는 Y자 노선이 확정됨에 따라, 이에 ‘영종 진아 레히’도 직접적인 수혜단지로 손꼽힌다.
또한 제3연륙교가 내년 개통을 앞둔 가운데, 개통이 완료되면 청라국제도시까지 15분이면 닿을 수 있다. 또 인천대교를 통해 송도국제도시로 빠르게 이동 가능하며, 인천공항, 제2경인고속도로, 제2공항철도(예정)등 이용도 가능하다.
인천시는 지난 2월 산업통상자원부의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사업 특화단지 지정 공모에 영종도 제3유보지를 중심으로 한 바이오 첨단특화단지 신청서를 제출했다. 바이오 특화단지로 지정되면 R&D, 인력 양성, 테스트베드 등 특화단지 내 혁신생태계 조성 지원은 물론 인프라 구축 지원, 인허가 신속처리 등 맞춤형 패키지를 지원받게 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6월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영종 진아 레히’는 바이오 특화단지와 가까워 출퇴근에 수월한 입지를 갖추고 있어 지정 확정시 단지의 가치는 더욱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