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손예진, 현빈도 반한 여신 미모 '시선집중'

2024-06-07 14:55

사진=손예진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현빈·손예진 부부가 신혼 살림을 시작했던 구리 아치울마을 펜트하우스를 매물로 내놨다는 소식이 화제다.

7일 뉴스1에 따르면 현빈은 자신이 소유한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 워커힐포도빌 펜트하우스를 매도하기 위해 중개업소에 중개를 의뢰한 상태다. 희망 가격은 70억원이다.

현빈은 지난 2020년 자신의 명의로 30㎡(약 100평) 규모의 해당 펜트하우스를 48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도 희망 가격대로 거래가 이루어진다면 시세 차익은 22억원인 셈이다. 

현빈·손예진 부부는 2022년 3월 결혼식을 올린 후 이곳에서 신접살림을 시작했으며 같은 해 11월 아들을 출산했다.

구리시 교문동에 위치한 아치울 마을은 특히 작가와 미술가, 연예인 등 대거 거주하면서 '예술인 마을'로 불리고 있다. 가수 조성모, 배우 오연서 등 유명 연예인들이 거주했었거나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