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1함대사령부, 현충일 추모 행사 거행
2024-06-06 12:30
6월 6일 동해시 천곡동 현충탑, 광희고등학교 찾아 순국선열의 호국정신 기려

1함대는 주요 간부와 군인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해시 천곡동에 위치한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고, 묵념과 헌화 및 분향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렸다.

추모행사를 준비한 1함대 인사참모 하석근 중령은 "1함대 전 장병은 조국을 위해 목숨 바쳐 임무 완수한 순국선열과 선배 전우들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가슴 속 깊이 새기고 확고한 대비태세로 무장하여 동해바다를 굳건히 지켜나갈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