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의왕시장 "공직자 작은업무 처리 시에도 청렴을 최우선으로 해야"
2024-06-05 14:35
청렴·갑질근절 결의대회 개최
김성제 경기 의왕시장이 4일 “공직자는 작은 업무를 처리할 때도 청렴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임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날 김 시장은 시청 중회의실에서 청렴·갑질근절 결의대회를 열고 이 같은 입장을 내놨다.
결의대회에는 김 시장을 비롯, 부시장, 국장 등 간부 공무원 50여명이 참석했으며, 공직자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청렴의무 실천과 갑질 예방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낭독하고 서약서에 서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시장은 “갑질은 부패행위를 야기하는 위험 요인으로, 청렴한 조직문화 달성을 위해 반드시 근절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김 시장은 공정·투명한 조직문화 달성을 위해 부패발생 모의신고 훈련, 갑질예방 교육, 마음만 감사히 운동 등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