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 온열질환 예방 무더위 쉼터 운영한다
2024-05-29 14:40
경기 광명소방서가 27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
기상청 전망 해설서에 따르면, 올 여름철 기온이 평년보다 다소 높을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소방서는 소하119안전센터, 광명119안전센터, 광남119안전센터, 하안119안전센터 등 4개소에 무터위 쉼터를 운영하기로 했다.
이용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휴식이 필요한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냉방기기, 냉방물품 이용·이온음료 제공으로 쉼 공간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온열질환 의심자에 대해선 건강상태 확인과 응급환자의 경우 즉시 병원이송까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