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통큰 세일로 지역 상권 살린다'
2024-05-28 13:52
상권활성화재단 본격 시동
상권활성화재단 본격 시동
상권활성화재단 본격 시동
경기 안산시 상권활성화재단이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선다.
28일 시에 따르면, 상권활성화재단이 지역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해 ‘2024년 경기살리기 통큰 세일’ 행사에 참여하기로 했다.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은 경기도가 진행하는 민생회복 프로젝트 중 첫 번째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공모해 지난 18일부터 내달 16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다.
지역 균형을 고려, 사업 기간 내 상록구 지역 2개 상권, 단원구 지역 2개 상권에서 상생 플리마켓, 지역 우수상품 전시·판매를 통한 소비자 상권 유입 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송해근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은 지역 상권의 활성화를 위한 재단의 노력과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약속하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지역 상권 회복을 위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