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아이엠 첫 솔로 월드투어 응원…변함없는 우정 과시

2024-05-28 09:07

그룹 몬스타엑스 아이엠, 셔누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그룹 몬스타엑스 리더 셔누가 군 복무 중인 멤버들을 대표해 아이엠의 첫 솔로 월드투어 '아이엠 월드투어 2024 오프 더 비트(I.M WORLD TOUR 2024 Off The Beat)'을 찾아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지난 26일 셔누는 몬스타엑스 공식 SNS를 통해 "느낀 점도 많고 배울 점도 많았던 공연이었다. 멋있었다. 창균아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아이엠과 함께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특히 셔누는 군 복무 중인 민혁, 기현, 형원, 주헌을 대표해 멤버들의 메시지가 담긴 선물을 전달하기도 했다. 개별 소속사는 다르지만, 변함없는 몬스타엑스의 팀워크를 느낄 수 있는 대목이었다. 최근에도 셔누와 아이엠은 몬스타엑스 9주년을 기념해 함게 라이브 방송을 하며 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아이엠은 지난 25일과 2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첫 솔로 월드투어 '아이엠 월드투어 2024 오프 더 비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서울을 시작으로 런던, 파리, 쾰른, 베를린, 뉴욕, 토론토, 시카고, 타이베이, 도쿄, 방콕 등 10개국 18개 도시에서 이어질 전망이다.

셔누는 지난 3월 26일부터 오는 6월 16일까지 진행되는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에 출연 중이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