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글로벌헬스케어포럼] 안철수 "헬스케어산업, 인류 전체의 건강 증진"
2024-05-27 14:30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제약·바이오와 헬스케어가 단순히 병을 치료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인류 전체의 건강과 복지를 증진하는 산업이라고 평가하면서 관련 산업의 발전 필요성을 강조했다.
안 의원은 27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아주경제신문이 주최한 제14회 글로벌헬스케어포럼 '바이오산업의 패러다임: 인공지능(AI) 혁신과 미래' 영상 축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안 의원은 "제약·바이오와 헬스케어 산업은 단순히 병을 치료하는 게 아니다"라면서 "더 많은 사람이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받음으로써 인류 전체의 건강과 복지를 증진시킬 수 있기 때문에 의미가 큰 산업"이라고 설명했다.
안 의원은 "과거와 현재를 되짚어보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로드맵을 그림으로써 산업 시스템을 혁신하고 궁극적으론 대한민국의 경제·사회적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믿는다"며 글로벌헬스케어포럼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