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스트림, 패션 매장으로 신림 상권 사로잡는다

2024-05-23 15:02
스파오·원더플레이스 등 신규 패션 매장 오픈

서울 신림동에 위치한 타임스트림 전경 [사진=타임스트림]

타임스트림 신림이 신림 상권 고객들의 취향을 반영한 인기 SPA 브랜드 매장부터 패션 라이프스타일 편집숍의 신규 매장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서울 신림에 위치한 영 쇼핑플랫폼 타임스트림은 5월 말 스파오(SPAO), 원더플레이스 등 최신 트렌드에 맞춘 신규 브랜드 매장을 오픈한다.

오는 24일 오픈하는 스파오 매장에서는 스파오 최신 ‘2024 S/S(봄·여름)’ 시즌 컬렉션부터 남녀캐주얼, 포맨, 포우먼, 키즈, 생활용품 등 다양한 아이템들을 만날 수 있다. 타임스트림은 지난 1일 패션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원더플레이스도 지하 1층에 새롭게 선보였다.

오픈 기념 프로모션도 마련한다.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타임스트림점 단독 혜택으로 7만원 이상 구매 시 7000원 할인, 1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할인, 15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파자마 5000원 할인, 쿨테크 2장 구매 시 50% 할인 등 ‘착한 가격’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픈 기념 에어볼 이벤트와 우디 풍선 증정 행사도 마련했다.

지형석 타임스트림 점장은 “신림 상권 고객들에게 더 나은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고객들의 취향을 반영한 신규 매장들을 연이어 오픈하게 됐다”며 “앞으로 브랜드 라인업을 지속해서 강화해 타임스트림이 신림 쇼핑 성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