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수상레저 선착장서 부패된 50대女 시신 발견돼 2024-05-23 08:44 전기연 기자 [사진=연합뉴스] 전북 익산의 한 수상레저 선착장에서 시신이 발견됐다. 23일 소방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7시 5분쯤 "사람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선착장 옆 물 위에 떠 있다"는 주민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이 확인한 결과 50대 여성이었으며, 이미 부패가 진행된 상태였다. 현재 경찰은 여성의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관련기사 "손가락 훼손" 파타야 드럼통 피해자 시신 상태 '충격적'이었다 태국 파타야서 한국인 관광객 1명, 플라스틱 통 안에서 시신으로 발견...용의자는 한국인 3명? 러시아 푸틴 대통령 '정적' 나발니, 시신에 멍 자국 전북 임실 옥정호서 60대 시신…'태양광 비리' 의혹 건설사 대표 추정 의정부 하천 하수관서 발견된 男 시신..."특별한 외상 없어" 전기연 기자 kiyeoun01@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