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 '사회배려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소비자권익증진 행사' 참여

2024-05-09 08:06
건강 착즙주스 시음·제품 기부·무상점검 서비스 진행

휴롬이 지난 8일 전북 순창군에서 진행된 '사회배려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소비자권익증진 행사'에 참여했다. [사진=휴롬]
㈜휴롬이 지난 8일 전북 순창군에서 진행된 '사회배려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소비자권익증진 행사'에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소비자원과 기업소비자전문가 협회가 공동 주관하며 연간으로 진행된다. 휴롬은 소비자중심경영의 일환으로 사회배려계층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증진시키고, 농어민 고령자,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채소과일 섭취를 통한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고자 참여했다.

이날 휴롬은 순창군 노인종합복지회관에서 어르신,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 100여명을 대상으로 휴롬 착즙기로 CCA(당근, 양배추, 사과)주스와 사과케일주스 등 건강주스 착즙 및 시음에 나서 영양적인 측면에서 채소과일 섭취의 중요성을 알리고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했다.

어르신들이 손쉽게 채소과일을 섭취할 수 있도록 복지회관에 착즙기를 기증했으며, 채소과일의 주요 효능을 담은 자료를 제공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제품 사용에 불편함을 겪는 고객들을 위한 '찾아가는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해 제품 사용방법 안내, 제품 AS 진단, 상담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이 밖에도 휴롬은 전북 순창군청에서 진행된 참여기업 공동 기부행사에서 사회배려계층을 위한 착즙기 제품을 기부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재원 휴롬 대표는 "소비자중심경영의 일환으로 지방 농어민과 고령자분들을 대상으로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고 휴롬의 '건강' 가치를 확산시킬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휴롬은 소비자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와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휴롬은 2016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한 이후 4회 연속 CCM 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2023년 소비자중심경영' 우수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서 CCM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한 성과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