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엑스틴' 세대 위한 '써밋' 선봬
2024-05-02 08:59
매년 15만원권 바우처 제공
현대카드가 새 프리미엄 카드 ‘현대카드 Summit(써밋)’을 2일 공개했다.
이번 상품은 일상 영역 이용 혜택을 강화하고, 경제적‧사회적으로 ‘정상(Summit)’에 오른 ‘엑스틴(X-Teen)’을 위한 카드다. 엑스틴은 10대때 X세대로 불린 1970년대생을 지칭하는 말로, 가족과 자녀는 물론 나를 위한 소비도 아끼지 않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를 반영해 △바우처 △라운지 △발렛파킹 등 프리미엄 혜택과 함께 △교육 △의료 △여행 등 일상 영역 이용 혜택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매년 15만원권 바우처도 제공한다. 바우처는 백화점 상품권으로 교환하거나 특급호텔(그랜드하얏트 서울, 롯데호텔 서울, 그랜드조선 부산, 63레스토랑, 그랜드워커힐 서울), 더현대트래블(항공, 호텔)에서 이용할 수 있다. 20만 M포인트로 교환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전세계 1000여개 공항 라운지(연 5회)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인천국제공항과 국내 특급호텔 발레파킹 서비스(월 5회)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