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전국서 가족과 함께 즐기는 '국가무형유산 행사' 진행

2024-05-01 16:30

줄타기 [사진=문화재청]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과 한국문화재재단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국가무형유산 공개행사'와 '전승자 주관 기획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국가무형유산 공개행사'는 무형유산의 대중화를 위해 전승자들이 자신의 기량을 공개하는 행사로 5월에는 총 38건 진행된다.

경북 안동 지역에서 마을 청장년들이 동서로 편을 갈라 나무로 만든 동채를 서로 부딪쳐 승부를 겨루는 '안동차전놀이'가 열리고, 줄꾼과 어릿광대의 재담과 곡예, 음악이 어우러진 '줄타기', 강강술래 등이 펼쳐진다. 
 
강강술래 [사진=문화재청]
 
'전승자 주관 기획행사'는 전승자가 자유롭게 기획하는 무형유산 공연과 전시로 5월에만 총 36건이 진행된다.

△역사적으로 이웃나라들과 중요한 교역품으로도 사용되었던 부채를 만드는 '선자장' △복식이나 의식용구의 장식으로 사용되는 매듭을 만드는 '매듭장'의 전시와 체험행사가 개최되며 △영산줄다리기 △법성포단오제 △송파산대놀이 등 다양한 행사를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