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 189cm의 비현실적인 기럭지 자랑

2024-04-22 00:00

[사진=변우석 인스타그램]
배우 변우석이 비현실적인 기럭지로 팬들을 감탄케 했다. 

모델 출신 배우인 변우석은 실제 키가 189㎝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호흡을 맞춘 김혜윤 역시 변우석의 키에 감탄했다. 

매거진 엘르 유튜브 채널에 변우석보다 29㎝나 작은 김혜윤은 "목이 아프고 애플박스로 길이 만들어진다. 항상 높은 신발을 신어야 했다. 그리고 가끔 문득 놀란다. 왜 이렇게 크지?"라며 고충을 털어놨다. 

최근 출연한 유튜브 '홍석천의 보석함'에서도 키에 대한 질문에 변우석은 "상황에 따라 다른 게 188cm에서 190cm를 왔다 갔다 한다. 오늘은 둘 때문에 쪼그라들어서 188cm가 나올 것 같다. 자신감 있게 나왔는데 왜 쪼그라드나 모른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최애인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분)를 살리기 위해 과거로 돌아간 열성팬 임솔(김혜윤 분)의 고군분투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화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다만 22일 방송되는 5화는 '2024 AFC U-23 아시안컵 카타르' 중계로 인해 25분 빠른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