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 노무현 묘소 찾은 곽상언 "사람사는 세상 이루고자 최선 다할 것"
2024-04-14 21:44
곽 당선자는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봉하에 다녀왔다"며 노 전 대통령 묘역에 조의를 표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시했다.
그는 "국회의원 당선증을 곁에 놓아드렸다"며 "남기신 참뜻을 꼭 실현하겠다고 약속드렸다"고 적었다. 아울러 "노무현의 정치를 계승하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을 받들겠다"며 "'사람 사는 세상', '삶의 기본조건이 균등한 사회를 이루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