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웰스토리, 미쉐린·블루리본 맛집 메뉴 사내식당서 제공
2024-04-11 17:08
삼성웰스토리가 맛집으로 유명한 식당 30여곳의 메뉴를 사내 식당에서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삼성웰스토리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식당들은 미쉐린 가이드, 블루리본, 백년가게 등 국내외 미식 가이드에서 공식 인증을 받은 곳들이다.
앞서 삼성웰스토리는 지난해 런던베이글, 노티드, 밀도, 슈퍼말차 등 인기 식당 대표 메뉴를 사내식당에 제공한 바 있다. 이에 긍정적인 VOC(Voice of Customer·고객의 소리) 수는 약 7%포인트 늘어났다.
삼성웰스토리 관계자는 "줄 서지 않고도 유명 맛집을 사내식당에서 즐길 수 있어 콜라보 메뉴 나오는 날만 기다리는 고객들이 많다"며 "보다 차별화한 삼성웰스토리 만의 식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