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친환경 쌀 소비촉진 나서

2024-04-05 15:30
지역산 친환경 쌀 이용 업소 차액 지원

정읍시가 지역 내 정읍산 친환경 쌀을 이용하는 음식점, 대형급식소, 식품 가공업체 등을 지원한다.[사진=정읍시]
전북 정읍시가 지역 내 친환경쌀 생산농가 소득 증대를 돕고 친환경 농업 확산을 위해 친환경쌀 소비 촉진에 나선다.

5일 시에 따르면 특수시책으로 총 1억3800만원 예산을 투입해 지역산 친환경 쌀을 이용하는 음식점, 대형급식소(관공서·병원·기업 등), 식품 가공업체 등을 지원한다.

급식업소는 유기 쌀 포당(20㎏) 2만2210원, 식품가공업체는 1만6190원의 차액을 보전해줌으로써, 차감된 착한 가격으로 좋은 품질의 정읍산 유기농 쌀 구매가 가능하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친환경 쌀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는 것을 넘어 친환경 쌀 이용으로 시민들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리라고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가치 있는 사업 발굴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친환경 쌀은 시 학교급식센터를 통해 연중 구입 가능하다.
 
제79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개최
이학수 정읍시장(앞줄 오른쪽)이 5일 내장산리조트 일원 자연휴양림 조성지에서 단풍나무를 심고 있다.[사진=정읍시]
전북 정읍시는 5일 식목일을 맞아 내장산리조트 일원 자연휴양림 조성지에서 단풍나무를 심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학수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시민단체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이날 내장산 자연휴양림 내 임야(산27번지) 1ha에 시목인 단풍나무 3년생 묘목 1000여본을 심었다.

이학수 시장은 “지속적으로 사회적 이슈로 부각 되고 있는 기후변화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더 많은 숲과 녹지를 조성하겠다”며 “부주의로 인한 산불로 오랜 기간 가꿔 온 소중한 산림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산불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산림의 경제적 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 기반 구축을 위한 조림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9억2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143ha의 산림면적에 편백, 백합나무, 낙엽송, 상수리 등 총 39만본을 식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