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새 대표이사에 서영재 전 LG전자 전무 내정
2024-04-04 18:28
서영재 전 LG전자 전무가 DL이앤씨 새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4일 DL이앤씨에 따르면 서영재 신임 대표는 내달 10일 이사 선임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를 거쳐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DL이앤씨는 마창민 전 대표에 이어 연속으로 LG전자 출신을 대표로 발탁했다.
이에 서 내정자는 DL이앤씨에서 이산화탄소 포집·저장·활용(CCUS), 소형모듈원자로(SMR), 수소·암모니아 등 신사업 확대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