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식목일 맞이 1사1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실시
2024-04-03 16:14
국가철도공단은 식목일을 앞두고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영동 금강모치마을에 방문해 나무 심기 및 농촌 일손 돕기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이사장과 봉사단 40여명은 '철도건설 적기이행 및고객 최우선 경영 실천 의지'를 약속하는 기념수인 반송(盤松)을 심고 블루베리 망치기, 제초 작업 등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국가철도공단은 2004년 창립 이래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참여한 식목행사를 꾸준히 시행해 약 2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왔다. 특히 2018년 영동 금강모치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농촌 일손 돕기, 사랑나눔 바자회, 임직원 가족 농촌체험 등 도농상생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