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예수님의 인류 사랑 되새기고 실천하는 부활절 되길"

2024-03-31 08:49
31일 부활절 맞아 페이스북 메시지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023년 4월 9일 서울 중구 영락교회에서 열린 2023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해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31일 부활절을 맞아 "예수님의 인류에 대한 사랑을 되새기고 실천하는 부활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와 같은 메시지를 냈다. 부활절은 기독교의 가장 중요한 축일(祝日) 중 하나로 십자가에 매달려 죽은 예수 그리스도가 다시 살아남을 찬양하는 날이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부활절에는 서울 중구 영락교회에서 열린 73개 교단의 연합예배에 부인 김건희 여사와 참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