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플러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더 운정' 선착순 분양...계약금 5%로 낮춰
2024-03-28 14:32
발코니 확장 무상 혜택...각종 금융혜택도 제공
현대건설은 경기 파주시 와동동 일원(P1, P2블록)에 ‘힐스테이트 더 운정’ 아파트 잔여 가구에 대한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총 13개동, 아파트 744가구, 주거형 오피스텔 2669실, 총 3413가구로 조성되며 주거형 오피스텔 계약은 모두 완료됐다. 전용면적 84㎡와 펜트하우스 164㎡로 구성됐으며, 현재 일부 물량만이 남아 있는 상태다.
아파트 선착순 계약은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고, 만 19세 이상이라면 거주지역,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세대주, 세대원 누구나 계약 가능하다. 추첨으로 진행되는 일반분양과 달리 원하는 동·호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대출 걱정도 없다. 힐스테이트 더 운정은 지난달 말부터 전격 시행된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제도 시행 이전 입주자 모집공고를 낸 단지인 만큼 해당 제도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힐스테이트 더 운정은 경의중앙선 운정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 단지로, 서울 디지털미디어시티, 용산, 서울역 등을 빠르게 오갈 수 있다. 올해 1월 서해선 파주연장선이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으면서 향후 더블역세권을 누리게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