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활동 중단' 슈화, MLB 개막전 무대 오른다..."복귀 수순 아냐"
2024-03-21 10:53
(여자)아이들 멤버 슈화(24)가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지고 있는 메이저리그 개막전 '서울시리즈' 오프닝 무대에 참석한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1일 "메이저리그 개막전 오프닝은 오래전부터 예정된 행사였다. 슈화도 충분히 준비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활동 복귀 수순은 아니다. 슈화의 건강 상태를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 시리즈는 한국에서 열리는 최초 메이저리그 경기로 세계 최고의 야구 선수 오타니 쇼헤이(30)의 소속팀 LA 다저스와 한국 최초 골드글러브 수상자 김하성(29)이 뛰고 있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경기가 20일부터 이틀간 열리고 있다. 20일에는 걸 그룹 에스파가 축하 무대를 펼쳤다. 21일은 (여자)아이들이 화려한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