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한소희가 쓴 사진 속 강아지 주인 "슈퍼스타 됐다"
2024-03-20 15:15
한소희의 인스타그램 게시물 업로드로 인해 알려진 강아지 '강쇠'가 스타 반열에 올랐다.
강아지 강쇠의 보호자 A씨는 지난 1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우리 집 강아지가 갑자기 슈퍼스타가 됐다'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A씨는 한소희가 올렸던 강아지 사진을 올린 뒤 "강쇠가 안 나오는 곳이 없었다. 사진이 퍼져서 인터뷰까지 하게 됐다"고 전했다.
A씨는 "이번 기회로 강쇠와의 시간을 돌아봤다. 행복이 사소한 것에서 온다는 걸 깨달았다. 언젠가 헤어져야 하지만 그 끝까지 함께하자. 우리 좀만 더 오래 같이 살자"며 강아지와 일상을 공유했다.
해당 영상은 게시된 지 하루 만에 조회수 4만회를 넘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