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부·하이프라자, 서해수호 55용사 유가족에 가전제품 전달한다
2024-03-20 09:56
유족 55가구에 전달 예정
오는 22일 제9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서해수호 55용사의 유족들에게 가전제품이 지원된다.
국가보훈부는 21일 오후 3시 서울 강서구 하이프라자 본사에서 최병완 보훈부 복지증진국장과 이원현 하이프라자 경영관리 상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해수호용사 유족 가전제품 지원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가전제품은 총 1200만원 상당의 청소기다. 보훈부는 하이프라자로부터 기증받은 물품을 서해수호 55용사의 유족 55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