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4년 연속 KPGA와 공식 스폰서십...척추의료기기 마스터 V7 등 후원

2024-03-14 09:29

세라젬이 한국프로골프협회와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세라젬]


세라젬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와 공식 스폰서십 협약을 4년 연속 체결했다. 세라젬에은 KPGA는 지난 2021년 첫 공식 협약 이후 ‘KPGA투어’, ‘KPGA 챌린지투어’, ‘KPGA 챔피언스투어’ 등 다수의 대회를 후원했다.
 
세라젬은 협약에 따라 KPGA 투어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척추의료기기 마스터 V7, 휴식가전 파우제 M4 등 홈 헬스케어 가전을 후원한다고 13일 밝혔다.
 
KPGA 공식 헬스케어 기기로 선정된 척추의료기기 마스터 V7은 골퍼들이 운동 후 피로가 집중되거나 근육통을 겪는 부위를 집중적으로 케어해주는 ‘골프모드’를 탑재하고 있다.
 
세라젬 관계자는 “여러 스포츠 분야와 협업을 통해 국내 선수들이 건강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라젬은 스포츠 기관과 스폰서십 협약을 맺고 배구, 골프, 농구 등 각종 대회를 후원하는 등 활발한 스포츠 마케팅을 전개 중이다.
 
지난해 5월 국내 배구산업을 육성하고 선수단 실력 발전을 위해 대한배구협회와 남녀 국가대표님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같은 해 8월에는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내 휴식 공간인 ‘세라젬 웰라이프존’을 조성하고 헬스케어 가전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