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은 1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의 특별공급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는 호원초등학교를 품은 '초품아' 입지에 평촌학원가 이용이 편리하다. 지하철 1·4호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이 예정된 금정역,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호계역(가칭, 예정)을 이용할 수 있다. 
 
총 458가구 가운데 특별공급 배정 가구는 총 186가구로 △기관추천 35가구 △다자녀가구 40가구 △신혼부부 69가구 △노부모 부양 9가구 △생애최초 33가구로 분류돼 있다.

특별공급 청약 접수자도 다음 날 진행되는 1순위, 2순위에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특별공급 당첨자로 선정될 경우에는 먼저 청약을 접수한 특별공급 주택이 당첨으로 인정된다.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는 중도금 대출 무이자가 제공돼 입주 전까지 계약금 10% 외 추가로 들어가는 비용이 없다. 발코니 확장비도 전 주택형(타입)에 무상으로 제공된다. 분양권 전매도 1년 뒤 가능하다.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533-3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6개동, 총 45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59㎡ 189가구 △74㎡ 45가구 △79㎡ 37가구 △84㎡ 128가구 △98㎡ 59가구 등으로 구성돼 있다.

주택전시관은 서울 서초구 양재대로12길 25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