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개막전 찾은 오세훈 "FC서울, 서울 연고 복귀 20주년 축하"

2024-03-10 17:43
오세훈, k리그 개막전 찾아 시축...FC서울 파이팅 외쳐
오 시장 "측구팬 여러분들 만나 정말 반가워...양 팀 모두 베스트 컨디션으로 좋은 성적내길"

세훈 서울시장이 10일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하나은행 K리그1 2024 FC서울과 인천 유나이티드의 경기에 앞서 홈경기에 출전한 제시 린가드와 인사하고 있다. [사진=서울시]

오세훈 서울시장이 K리그 개막전을 찾아 시축하고 FC서울과 인천유나이티드의 경기를 관람했다. 오 시장은 FC서울의 서울 연고 복귀 20주년을 축하하며 "FC서울 파이팅"을 외쳤다.

10일 오 시장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2024시즌 K리그 개막전 FC서울과 인천유나이티드의 대결을 관람했다. 이 자리에서 오 시장은 시축자로 나서 FC서울의 서울 연고 복귀 20주년을 축하하고, 시민들과 함께 관람하며 응원했다.

오 시장은 이날 FC서울의 서울 연고 복귀를 축하하며 서울의 도시브랜드, 'Seoul My Soul(서울 마이 소울)' 패치가 붙은 등번호 5번의 유니폼을 입고 등장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10일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하나은행 K리그1 2024 FC서울과 인천 유나이티드의 경기 시축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시]
그는 "K리그 홈 개막전 중 가장 많은 관중이 모인 오늘 축구 팬 여러분을 만나 뵙게 돼서 정말 반갑다"며 "양 팀 모두 베스트 컨디션으로 좋은 성적 내주시기를 바라지만 오늘은 홈 개막전인 만큼 FC서울 서포터즈인 ‘수호신’과 함께 ‘FC서울 파이팅’을 외치겠다"고 서울시민께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오 시장은 15년 만에 새단장한 서울시 상징물 '해치'와 함께 FC서울의 주장 기성용 선수와 기념 촬영하고, EPL(잉글리쉬 프리미어 리그)에서 뛰다가 올 시즌 FC서울로 이적한 제시 린가드 선수와도 인사를 나눈 뒤 관람석에서 경기를 관람했다. 

시는 이날 FC서울 홈 개막전이 K리그 기준 홈 개막전 최다 관중인 5만여 명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이날 경기에서 서울시 상징물 '해치'와 서울 도시브랜드 'Seoul My Soul(서울 마이 소울)'을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홍보영상 송출 △경기장 내 'Seoul My Soul' 통천 설치 △상암월드컵경기장 북측 광장 내 해치 조형물 설치 등 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10일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하나은행 K리그1 2024 FC서울과 인천 유나이티드의 경기 시축에 나서기 위해 경기장으로 입장하고 있다. [사진=서울사]